티끌머니 모으기 탄소포인트제 & 에코마일리지

에너지(전기,가스,물)을 절약하면 홍보내용대로 환급이 될까. 예전에 호기심으로 가입을 했습니다. 결론을 "잊을 만하면 소액 입금된다"입니다. 1년에 1번~2번 정도 회원가입 시 입력했던 계좌번호로 입력이 되었고 환급금액은 대략 1~2만 원 사이였습니다. 티끌모아 티끌이지만, 티끌머니는 소중하니까요. 그래서 이번에는 부모님 댁에 탄소포인트제 하나 놔드렸습니다. 

 

✔️ 포털에서 거주지를 기준으로 서울시는→ 에코마일리지, 그 외의 지역은→ 탄소포인트제를 검색하여 홈페이지 https://cpoint.or.kr 에 접속합니다. (이 글에서는 탄소포인트를 기준으로 안내드립니다.)

• 과거와 달리 지금은 구글크롬에서도 홈페이지 이용이 가능합니다.

 

 

✔️ 회원가입을 합니다. 

• 준비물 : 가스납부고지서(회원번호필요함), 수도 및 전기납부고지서(아파트거주자는 이미 자동 입력되어 있으므로 필요 없음)

아파트에 거주하더라도 개인적으로 신청할 시 "일반참여자"로 선택합니다. 

탄소포인트제 가입가능지역. 서울시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가입가능합니다.

 

• 우편번호와 주소 입력 후 나머지 항목도 순서대로 채우고, 환급받을 계좌번호까지 입력하고 나면 회원가입은 끝.

 

 

• 계산 기준은 과거 2년간 자신이 사용한 에너지사용량(전기,수도,가스)입니다. 즉 다른 사용자와 비교하여 산정하는 것이 아닌, 과거의 나와 경쟁하는 시스템이죠. 

• 홈페이지 메인화면 회원가입절차안내 버튼을 누르면 PDF파일로 참여방법에 관한 상세 내용도 확인 가능합니다.

 

 

티끌모아 티끌이겠지만, 티끌머니 한번 모아봅시다.